"당시 제 어린 생각에 한국의 미래를 생각할 때
효과적인 복음화를 위해서는 기독교인들이 사회의 지도층이 되는
것이고, 사회적인 지도력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영어를 능통하게
하는 것이 필수적이겠다고 생각했습니다."
-심상권 박사, 죠이유스클럽 창립 주역-
1958년 5월 18일, 정동에 위치한 구세군선교회관에서 일곱 명의 발기 멤버가 모여 첫 모임을 가졌습니다. 이 소박한 시작이 한국 기독교 역사에 깊은 족적을 남기게 될 줄 누가 알았을까요?
"철야기도회를 시작하고 나서 자정이 조금 지날 무렵,
참가자들은 그들 가운데 성령의 깨우치시는 능력을 강하게
느끼기 시작했습니다. 한 열성적인 멤버가 주님께 큰 소리로
울음을 터뜨렸습니다."
1961년 8월 18일에서 22일까지 서울의 불광동 기독교 수양관에서 열린 제3회 Joy 연차 여름 컨퍼런스에서 역사적인 영적 부흥이 일어났습니다.
죠이유스클럽 창립자들의 인터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