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970년대 초반, 복음주의 학생단체들이 성장하는 시기에 죠이는 중요한 전환기를 맞이했습니다. 빌리 그래함 목사의 방한과 '엑스플로 74' 집회를 통해 한국 교회는 폭발적인 성장을 경험했고, 이 시기에 죠이는 클럽에서 선교회로 발전하는 여정을 시작했습니다.
" 이 때 죠이어들은 빌리 그래함 집회에
적극 참여하여 결신자 상담자로
헌신했습니다. 빌리 그래함이 전하는
복음은 죠이에서 주일과 목요 기회를
통해 듣던 바로 그 선명한 복음이었고,
죠이어들은 이미 잘 훈련된
자원들이었습니다."
🌷꽃과 같은 자매들 🌷
고 오세진 이사는 70년대 죠이어로 죠이 회관을 건립하는데 큰 기여를 하였고, 지금은 매각되었지만 추억의 국수리 캠프장을 기증하였다. 또한 보이지 않게 많은 죠이어들을 도운 마음이 따뜻한 선배이다. (사진 중 가운데 하얀 셔츠의 주인공) -죠이60년사 중-